OK저축은행 포워드 구슬(24)이 기쁨을 드러냈다. OK저축은행은 30일 오후 7시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WKBL) 정규리그 2라운드 신한은행과의 맞대결에서 65-63으로 승리했다. OK저축은행은 공동 4위로 올라섰다.
OK저축은행 읏샷 정상일(51) 감독이 고마움을 전했다. OK저축은행은 30일 오후 7시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WKBL) 정규리그 2라운드 신한은행과의 맞대결에서 65-63으로 승리했다. OK저축은행은 공동 4위로 올라섰다.
OK저축은행이 신한은행을 꺾고 2라운드 마수걸이 승리를 따냈다. OK저축은행 읏샷은 30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 경기에서 65-61로 승리했다. OK저축은행은 이날 승리로 2연패를 끊고 2라운드 첫 승을 올렸다.
하위권 탈출을 꿈꾸는 두 팀이 격돌한다. 인천 신한은행과 OK저축은행 읏샷이 올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두 팀 모두 하위권에 위치해있는 만큼 1승이 절실하다. 신한은행이 시즌 1승 7패로 6위, OK저축은행은 2승 5패를 기록하며 5위에 처져있다.
“일단 들어가면 득점하고 나온다(웃음). 최대한 많이 움직이며 슛 기회일 때 자신있게 던진다.” 청주 KB스타즈는 아산 우리은행과 함께 양강이다. 1위를 달리고 있는 우리은행은 감독부터 선수들 모두 KB스타즈의 전력이 더 낫다고 평가한다.
아산 우리은행은 29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시즌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61-56으로 승리했다. 강력한 골밑 수비와 박혜진(19득점 4도움 3스틸)의 활약을 앞세워 강적을 제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