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패에서 탈출한 신한은행이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까지 단 1승을 남겨두고 있다. 인천 신한은행은 12일 구리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과의 경기에서 64-55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2연패에서 탈출한 신한은행은 3시즌 만에 플레이오프 진출을 목전에 뒀다.
김단비가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친 신한은행이 KDB생명을 꺾고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이제 플레이오프 진출까지 단 1승 만을 남겨두고 있다. 인천 신한은행은 12일 구리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과의 경기에서 64-55로 승리했다. 김단비가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치며 승리를 이끌었다. 카일라 쏜튼과 르샨다 그레이도 제 몫을 다해주며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이날 승리로 신한은행은 플레이오프 진출까지 단 1승을 남겨두고 있다.
진안이 손가락 뼈 골절을 당하며 시즌 아웃을 당했다. 12일월) 구리시체육관에서 펼쳐지는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과 인천 신한은행의 맞대결을 앞두고 KDB생명 박영진 감독 대행은 진안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조금씩 발전하는 선수가 되겠다."" 구리 KDB생명 위너스 김선희는 12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경기에서 12점 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날 김선희의 활약 속에 77-74로 신한은행을 꺾은 KDB생명은 3연패에서 벗어나며 2승 3패가 돼 공동 3위로 퓨처스리그를 마쳤다.
구리 KDB생명 위너스로서는 꼭 잡아야하는 경기다. 구리 KDB생명과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12일 오후 7시 구리시체육관에서 2017-2018시즌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WKBL) 6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저를 두고 이제는 저물어가는 선수라 평가하기도 합니다.” 김정은(31)은 여자프로농구를 대표하는 포워드였지만, 지난 2시즌 간 무척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무릎 부상에 시달리면서 많은 경기를 책임지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