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아산 우리은행은 11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천 하나은행과 3라운드 홈경기에서 48-41로 승리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11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48-41로 승리, 2연승을 기록하며 단독 2위(9승 4패)를 유지했다.
김단비(34, 180cm)가 개인 최다 리바운드(18리바운드)를 달성했다. 아산 우리은행 김단비는 11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과의 홈 경기에서 14점 18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 에이스의 힘을 제대로 과시했다.
""분명 들을 땐 열심히 들었는데..."" 이명관(28, 173cm)은 11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천 하나은행과 3라운드 홈경기에서 11점 6리바운드로 활약하며 우리은행의 48-41 승리에 힘을 보탰다.
우리은행이 연승을 질주했다. 우리은행 우리WON은 11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과의 3라운드 맞대결에서 48-41로 승리했다. 위성우 감독은 ""양쪽 다 오늘은 슛 성공률이 안 좋을 수밖에 없는 경기였다. 서로 수비에 포커스를 맞췄다.
하나은행이 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부천 하나은행은 11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과의 3라운드 맞대결에서 41-48로 졌다. 김도완 감독은 ""슛이 너무 안 들어갔다. 마지막에 다 쫓아갔는데 우리가 조급하게 농구를 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