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왕조''에는 보물 같은 ''빅4''가 있었다. 위성우 감독이 처음 우리은행의 사령탑을 맡았을 때, 지금과 같은 ''우리왕조''가 가능하리라 예상한 이는 아무도 없었다. 지금 우리은행은 ''정규리그 4연패''와 ''역대 최소 경기 우승(28경기만)''이란 빛나는 훈장을 달았다.
김이슬이 알토란 같은 활약으로 팀의 4연승에 힘을 보탰다. 김이슬이 활약한 부천 KEB하나은행은 10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66-53으로 승리했다.
부천 KEB하나은행의 염윤아는 조용한 에이스다. 이번에도 묵묵히 팀 승리를 이끌었다. 하나은행은 10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66-53으로 승리했다.
KEB하나은행이 신한은행을 물리치고 4연승을 달렸다. 박종천 감독이 이끄는 KEB하나은행은 10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 신한은행과 원정경기에서 66-53으로 승리를 거뒀다.
춘천 위성우 감독은 철저한 감독이다. 정규 시즌이 끝이 아닌 통합 우승 계획까지 구상해 놓았다. 우리은행은 7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의 정규리그 6라운드 맞대결에서 64-58로 이겼다.
우리은행이 정규리그 4연패를 달성했다. 춘천 우리은행은 7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64-58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