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2012시즌까지 통합 6연패를 달성했던 여자농구의 절대강자 신한은행. 그런 그들이 이번 시즌을 보면 참 어렵다. 정인교 감독의 자진사퇴와 주축 선수들의 부상이 더해지며 신한은행은 최근 3연패를 당했다.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 “좋은 팀에서 좋은 선수들이 열심히 해줬다. 정규리그 4연패 도전에 나선 춘천 우리은행이 4일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원정경기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자랑하며 78-42로 승리를 거두고 매직넘버 -1을 기록했다.
여자프로농구 2위 자리를 걸고 ''설날 빅뱅''을 펼친다. 4일 현재 정규리그 공동 2위(14승12패)는 하나은행과 삼성생명이다. 두 팀은 압독적인 선두(21승5패) 춘천 우리은행과는 무려 8게임 차로 뒤져 있고 공동 3위(11승15패)를 이루고 있는 청주 KB스타즈와 인천 신한은행에는 3게임 차 앞서 있다.
여자프로농구 춘천 우리은행의 위성우(45) 감독이 개인 통산 100승을 달성했다. 우리은행은 4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용인 삼성생명을 78-42로 크게 이겼다.
춘천 우리은행이 정규리그 우승에 단 한 게임만 남겨두고 되었다. 우리은행은 4일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5-16 KDB생명 여자프로농구에서 용인 삼성생명을 78-62로 대파했다. 예상 밖의 완승이었다.
우리은행이 시즌 연승을 저지한 삼성생명을 상대로 복수에 성공했다. 춘천 우리은행은 4일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 6라운드 맞대결에서 78-42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