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300승 대기록을 달성한 위성우(53) 감독 축하행사가 열린다. 아산 우리은행 구단은 내달 3일 오후 6시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리는 부산 BNK 썸전을 앞두고 위 감독의 300승 축하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청주 KB스타즈의 센터 박지수(사진)가 여자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4연속 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올 시즌 리그에서 독보적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박지수는 전례없는 전 라운드 MVP 수상 가능성마저 밝히고 있다.
""모든 경기를 마지막 경기인 것처럼 임하고 있다"" 인천 신한은행이 29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펼쳐진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5라운드 부산 BNK 썸과 경기에서 69-64로 승리했다.
신한은행이 봄 농구 희망을 키웠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29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BNK 썸과의 경기에서 69-64로 승리했다.
BNK가 접전 끝에 연패를 끊지 못했다. 부산 BNK 썸은 29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경기에서 64-69로 패했다.
신한은행이 3연승을 질주했다. 4위 하나원큐를 0.5경기 차이로 턱밑까지 추격했다. 신한은행은 29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우리은행 우리WON 여자프로농구'' 5라운드에서 BNK를 69대64로 제압했다. 신한은행은 상승세를 이어가며 7승 15패, 5위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