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우승을 하고 싶어요” 용인대 플레잉 코치를 맡고 있는 박채정은 극동대를 완파한 후 인터뷰에서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용인대가 극동대를 완파하고 1승을 거뒀다. 용인대는 13일 경산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KDB금융그룹 2013 여자농구 챌린지컵에서 백지은(32점 15리바운드), 박채정(13점 8리바운드)를 중심으로 주전들이 고른 활약을 펼쳐 최근영(24점 7리바운드), 정유림(19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이 분전한 극동대를 90-60꺾고 승리를 챙겼다.
김한별이 자신의 회복을 알렸다. 용인 삼성생명이 김한별을 앞세워 광주대학교를 완파했다.
삼성생명의 김한별(27, 176cm)이 동생 김한빛(23, 177cm)과의 맞대결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부산체육회가 전주비전대학을 꺾고 기분 좋은 1승을 챙겼다. 부산체육회는 13일 경산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KDB금융그룹 2013 여자농구 챌린지컵에서 장혜영(14점 4리바운드 4스틸), 김유정(13점 10리바운드)을 중심으로 주전들이 고른 활약을 펼쳐 차은영(9점 2리바운드), 차홍진(8점 6리바운드)이 분전한 전주비전대를 대파했다.
동아백화점이 접전 끝에 수원대를 물리치고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