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안산 신한은행이 김지윤(37) 코치를 선임했다.신한은행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지윤 코치를 새 신임코치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물러난 김 코치는 지도자로 제2의 농구 인생을 시작한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열리고 있는 희망 프로젝트 ‘가족愛 재발견’은 참여가족들에게 확실한 힐링(Healing)을 전해주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하나투어 주최 하에 WKBL이 희망도우미로 나서고 있다.
WKBL과 하나투어가 ‘가족愛’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여자농구스타들과 함께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소중함을 깨닫는 의미 있는 시간이다.
23일 천안 KB국민은행 연수원에서 만난 서동철 감독은 오프 시즌 목표를 식스맨 급 선수들 전력 보강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국민 포워드'' 박정은(36)이 지도자로 새로운 길을 걷는다.박정은은 23일 소속팀이던 삼성생명과 계약기간 3년에 코치 계약을 체결하며 제2의 농구인생을 시작하게 됐다. 박정은이 선수 시절 달고 뛰던 11번은 삼성생명의 영구결번으로 남는다.
여자프로농구 자유계약(FA)선수 시장이 예상대로 잠잠하다. 최대어로 꼽혔던 신정자(KDB생명)와 하은주, 김단비(이상 신한은행) 등이 소속팀에 잔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