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5위로 쳐져 있던 부천 하나외환과 구리 KDB생명의 맞대결. 탈꼴찌를 놓고 벌어진 치열한 승부의 승자는 하나외환이었다.
하나외환이 KDB생명을 밀어내고 5위로 올라섰다. 하나외환은 5일 구리실내체육관서 열린 KDB금융그룹 2012-13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과 원정 경기에서 62-59로 승리했다.
하나외환이 KDB생명의 강력한 천적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부천 하나외환은 5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KDB금융그룹 2012-13 여자프로농구 5라운드 구리 KDB생명과의 경기에서 62-59로 승리했다.
안산 신한은행이 KB스타즈를 대파하고 3연승을 내달렸다. 신한은행이 4일 청주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KDB금융그룹 2012-13 여자프로농구에서 폭발적으로 터진 3점슛을 앞세워 정선화(14점 6리바운드), 변연하(12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가 분전한 청주 KB스타즈를 79-55로 대파했다.
신한은행이 3연승을 내달리며 선두 탈환의 희망을 이어갔다.
신한은행이 본격적으로 선두 추격에 나섰다. 상승세가 매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