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4연패에서 벗어난 삼성생명이 올 시즌 첫 연승에 성공했다. 하상윤 감독이 이끄는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14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이시준 감독대행의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를 74-69로 눌렀다.
삼성생명이 힘들게 시즌 첫 연승에 성공했다. 인 삼성생명은 14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신한은행과 홈경기에서 74-69로 이겼다.
KB스타즈가 피코코리아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청주 KB스타즈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피코코리아(대표: 이상진)와 13일 청주체육관에서 2024~2025시즌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용인 삼성생명과 인천 신한은행 모두 알을 깨야 한다. 삼성생명은 2024~2025 우승 후보로 평가 받았다. 그러나 삼성생명은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야 첫 승을 기록했다. 그 정도로, 삼성생명의 1라운드는 좋지 않았다.
부산 BNK썸이 우승 후보다운 위용을 뽐냈다. 박혜진을 앞세워 1라운드를 전승으로 마쳤다. 김일두 해설위원 역시 박혜진 효과를 주목했다.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1라운드가 마무리됐다. BNK썸이 창단 첫 개막 5연승을 질주하며 단독 1위로 뛰어오른 가운데 전력이 약해졌다는 평가를 받았던 아산 우리은행, 청주 KB스타즈는 공동 2위로 뒤를 쫓고 있다.
아시아쿼터 제도가 도입됐고, 1라운드 첫선을 보였다. 누가 존재감을 뽐냈을까.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1라운드가 종료됐다. 부산 BNK썸이 개막 5연승으로 단독 선두를 유지한 가운데 청주 KB스타즈와 아산 우리은행이 3승 2패로 공동 2위에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