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생명이 퓨처스리그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여자농구팬들이 기다리던 퓨처스리그가 드디어 18일 개막한다.
2010 퓨쳐스리그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구리 금호생명 농구단이 KDB생명 농구단으로 이름이 바뀐다.
KDB생명에는 또 다시 주장의 중책을 맡은 신정자와 우리은행에서 이적해온 홍현희가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KDB생명(구 금호생명)의 2010 퓨처스리그 준비가 한창인 구리 실내체육관. 선수들은 코트 위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려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