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생명이냐…삼성생명이냐’ 3라운드 최고의 빅 매치가 13일(목) 오후 5시 구리시 체육관에서 펼쳐진다.
부천 신세계는 12일(수)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08-200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천안 국민은행과의 세 번째 맞대결에서 70-63으로 물리치고 어깨를 나란히 했다.
용인 삼성생명의 박정은(32‧180cm)이 남편 한상진(32)씨의 ‘기(氣)’를 받아 코트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구리 금호생명의 한채진(25‧174cm)이 올 시즌 들어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금호생명이 3연패 탈출에 성공하며 3라운드 첫 승을 기록했다.
2라운드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블록슛 여왕’ 이종애(186cm)가 3라운드 첫 경기에서도 최고의 활약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