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에 불과한 프로 2년 차인 김유경(21·안산 신한은행)이 당찬 포부를 밝혔다.
안산 신한은행이 탄탄한 조직력을 앞세워 2연승을 달렸다.
2009-2010시즌을 준비하는 춘천 우리은행의 김선혜(26·176cm), 홍보라(25·170cm)의 눈빛이 그 어느 때보다 살아있다.
부천 신세계 간판 센터인 양지희(26·185cm)가 잔뜩 독기를 품었다.
부천 신세계가 WKBL 2009 퓨처스리그에서 연일 상종가 행진을 달리고 있다.
천안 국민은행의 ‘핵’으로 급부상 중인 정선화(25·186cm)가 부상을 딛고 퓨처스리그 첫 승을 팀에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