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1라운드를 전승으로 마무리했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22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1라운드 경기에서 92-78로 이겼다.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국민은행 스타즈가 연고지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KB스타즈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연고지 퍈들을 위한 지역공동체 행사인 ''구민 농구DAY''를 총 4회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경기 중에 (이)윤미인가를 부르려고 했는데, (정)예림이가 딱 보였대요. 그래서 ‘예림아!’라 외쳤는데, 안 보더래요.” 올해 여름 오랫동안 부천 하나원큐를 지키던 김지영(25, 171cm)과 김예진(26, 174cm)이 떠났다.
김한별은 지난 16일 용인 삼성생명과의 원정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다. 당시 삼성생명 배혜윤과 리바운드 경합 과정에서 넘어졌고, 자신의 위로 넘어진 배혜윤에게 왼쪽 무릎이 깔렸다.
청주 KB는 20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와 원정 경기에서 83-62으로 손쉬운 승리를 거뒀다. 4승 1패를 기록한 KB는 아산 우리은행(4승)에 이어 2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여자농구 부천 하나원큐의 베테랑 김정은(37)이 최근 후배들에게 ‘쓴소리’를 했다고 털어놨다. 팀이 개막 4연패의 늪에 빠지자, 맏언니이자 농구계 선배로서 후배들을 혼냈다는 것이다. 부진한 성적 때문이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