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차를 합쳐 총 20명이 대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1차 5명과 2차 15명으로 주인공이다. 1차 대상 중에는 아산 우리은행 우승 주역인 박지현을 필두로 나윤정과 용인 삼성생명 가드 신이슬 거취가 주목을 끌고 있다.
KB는 8일 ""계약 기간은 2년으로 세부 조건은 양측이 공개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2021년 4월부터 지휘봉을 잡은 김완수 감독은 부임 첫 시즌 여자프로농구 최초로 트레블(박신자컵대회/정규리그/챔피언결정전 우승)을 기록했다.
BNK는 지난 5일 부산 기장군 국립부산과학관에서 열린 2024년 국립과학관법인 공동특별전 ‘Are You Ready?(아유레디) : 과학으로 보는 스포츠’ 개막식에서 사인회와 원포인트 레슨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WKBL은 4일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시상식을 마치고는 오프시즌에 돌입했다. 6개 구단은 휴가와 더불어 다음 시즌 준비에 들어갔다. 5일에는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이 열렸다.
지난달 30일 아산 우리은행과 청주 KB의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 4차전 경기 종료 1분 39초를 남기고 우리은행 박혜진(33)의 장거리 3점포가 꽂히면서 70-66이 됐고, 그것으로 우리은행의 3승 1패 우승이 매우 유력해졌기 때문이다.
감독 데뷔 시즌이던 2012-2013시즌 우리은행을 꼴찌에서 1위로 올려놓은 것을 시작으로 리그 6연패를 달성했고,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 정규리그 300승, 챔피언결정전 우승 8회 등 이룬 업적이 워낙 독보적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