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차기 시즌 외국인선수의 출전 범위를 축소하기로 했다. WKBL은 14일 제21기 제5차 이사회를 열고 외국인선수 출전방식 변경을 의결했다. 이사회에서는 현행 외국인선수 2명 보유, 1명 출전 방식에서 2018-2019시즌부터 1명 보유, 1명 출전으로 변경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현재 시행중인 재계약 제도는 폐지하기로 하였다.
정규리그 7라운드 MVP, MIP 결과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오는 8일(목) 오전 11시 서울시 서초구 더케이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정규리그 MVP, BEST 5, 외국인선수상 등 투표에 의한 11개 시상 항목과 득점상, 3득점상 등 통계에 의한 시상 10개 부문의 수상자를 발표한다.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 위비가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하며, 6년 연속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WKBL에서 진행하는 농구코트 기증 사업인 ‘스포츠토토와 함께하는 W 위시코트 캠페인’ 기금 모금을 위해 선수들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6라운드 MVP- 언론사 기자단 투표로 진행 KB스타즈 박지수: 총 투표 수 47표 중 39표 획득 KB스타즈 단타스 5표, 삼성생명 토마스 3표 획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