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읏샷 여자프로농구단이 오는 5일 저녁 7시 서수원 칠보체육관에서 KEB하나은행과 2018~2019시즌 홈 개막전을 치른다. 이번 홈 개막전은 OK저축은행 읏샷 여자프로농구단이 수원 시민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자리로, 다양한 볼거리와 푸짐한 선물을 마련하여 수원 시민들을 맞이한다.
OK저축은행이 2일 OK저축은행 본사 대회의실에서 2018~2019시즌 네이밍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WKBL 이병완 총재와 아프로서비스그룹 최윤 회장, 김인환 부회장을 비롯해 WKBL 양원준 사무총장, 박찬숙 경기운영본부장 및 OK저축은행 정길호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더불어 OK저축은행 읏샷 여자프로농구팀의 정상일 감독과 주장 한채진 등이 자리해 2018-2019 시즌 동안 진행되는 OK저축은행 읏샷 여자농구단에 대한 네이밍 후원을 확정했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1일 WKBL 사옥에서 동아오츠카와 여자프로농구 공식 음료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공식 음료 후원을 통해 2018~2019시즌부터 2020~2021시즌까지 3년간 WKBL 주최 경기 및 각종 행사에 음료와 물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WKBL 유소녀 농구 클럽 최강전’ 및 ‘WKBL 유소녀 농구 캠프’에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하며, 여자농구 저변 확대 및 유소녀 농구 발전을 위한 후원도 약속했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31일 여자프로농구 데이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WKBL 데이터랩’ 서비스를 공식 오픈했다. ‘WKBL 데이터랩’은 여자프로농구의 경기 영상과 공식 기록을 결합한 서비스를 기반으로 각종 경기 관련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를 통해 여자프로농구 관련 데이터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시각화하여 정리해주고, 유의미한 정보를 다채롭게 제공한다.
OK저축은행 읏샷 여자프로농구단이 30일 서울시 여의도 63빌딩 파빌리온에서 다가오는 2018~2019시즌 개막을 앞두고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출정식에는 OK저축은행 정상일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프런트, 선수단 전체가 참석하며 새 시즌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WKBL 이병완 총재와 OK저축은행 정길호 대표이사도 출정식에 참여하여 선수단을 격려했다.
청주KB스타즈농구단(구단주 허인)이 10월 27일(토) 오후 1시부터 「청주 소나무길 플리마켓」에 참가해 자선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선수단은 농구화, 스포츠 용품, 장신구, 의류, 서적, 인형, 전기/전자제품 등 다양한 품목의 애장품을 현장에서 직접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 할 계획이다. 바자회에서 선보일 물품은 지난 24일부터 구단의 공식 SNS 계정을(www.facebook.com/KBBASKETBALL/) 통해 매일 공개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