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내년 1월 6일(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여자프로농구 별들의 축제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 출전할 선수 명단을 확정했다. 지난 7일부터 26일까지 실시된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김단비(신한은행)가 국내선수 부문 1위에 단타스(OK저축은행)가 외국인선수 부문에서 1위에 등극하며 최고 인기 선수로 선정됐다. 김단비는 총 8,070표를 획득하며, 3년 연속 팬 투표 1위에 올랐다. 그 뒤를 이어 7,673표를 얻은 강이슬(KEB하나은행)이 2위, 7,339표를 획득한 박지수(KB스타즈)가 3위를 차지했다.
1. 투표 결과 1) 3라운드 MVP - 언론사 기자단 투표로 진행 우리은행 박혜진 : 총 투표 수 51표 중 32표 획득 KEB하나은행 파커 13표, 신한은행 김단비 6표 획득
여자농구 별들의 축제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의 티켓 예매를 24일 오전 11시부터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를 통해 실시한다. 2019년 1월 6일(일) 13년 만에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올스타전의 티켓은 크게 1층 테이블석, 1층 지정석, 2층 자유석(비지정석) 등 총 3종으로 구분된다. 특히 2층 자유석의 경우, 온라인 예매를 통해 사전 구매하면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주최하는 ‘제13회 WKBL 유소녀 농구 클럽 최강전(W-Champs)’이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체육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 ‘제13회 WKBL 유소녀 농구 클럽 최강전(W-Champs)’은 WKBL과 6개 구단 유소녀 농구 클럽, 각 지역 대표 및 학교 스포츠클럽 등 총 57개 팀, 497명의 유소녀 선수들이 참가한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내년 1월 6일(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선수 선발을 위한 팬 투표 중간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7일부터 시작된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팬 투표는 17일 정오를 기준으로, 김단비(신한은행)가 국내선수 부문 1위, 단타스(OK저축은행)가 외국인선수 부문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10일부터 오는 24일 15시까지 ‘2018~2019 WKBL 신입선수 선발회’ 참가 신청 접수를 받는다. 신청을 희망하는 선수는 WKBL 공식 홈페이지(www.wkbl.or.kr)내 참가 신청 페이지를 통해 신청서, 신체 진단서 등 필요 서류를 확인하고, 온라인 신청 접수하면 된다. ‘2018~2019 WKBL 신입선수 선발회’는 내년 1월 8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우리은행 본점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