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오는 2018~2019시즌 여자프로농구 외국인선수 선발을 위한 신청자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115명이 신청 접수를 마쳤다. 지난달 19일부터 5월 16일까지 온라인 접수 시스템을 통해 ‘2018~2019 WKBL 외국인선수 드래프트’ 대상자 신청 접수를 받았으며, WNBA 출신 선수 67명, WKBL 경력 선수 20명 등 총 115명이 신청했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유소녀 농구 클럽 운영 대행업체 선정을 위한 공개 입찰을 실시한다. 이번 입찰을 통해 선정된 업체는 유소녀 농구 클럽 및 학교 스포츠클럽 운영, 유소녀 농구 클럽 최강전 및 학교 스포츠클럽 리그전 개최 등 유소녀 농구 클럽 운영 전반을 담당한다.
아산 우리은행 위비 여자프로농구단(구단주 은행장 손태승, 이하 우리은행)은 보도자료를 통해 위성우 감독과 오는 2022년까지 재계약 함으로서 4년 더 위비 농구단 사령탑 지휘봉을 잡는다고 밝혔다. 금년 계약 만료를 앞두고 위성우 감독과 재계약 함으로써 우리은행은 여자프로농구 최강팀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KDB생명 위너스 농구단을 위탁 운영하는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2일 박영진 코치와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WKBL은 정상일 감독, 박영진 코치를 비롯하여 최은호, 정광진 트레이너, 이현정 매니저와도 계약을 완료하고 다가오는 시즌 준비를 위한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무리했다.
KDB생명 위너스 농구단을 위탁 운영하는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30일 KDB생명 감독으로 정상일 감독을 선임하였다. WKBL은 지난 3일 KDB생명 위너스 농구단을 이끌 감독을 공개 모집하고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감독을 최종 선정했다.
“WKBL, 2018년 FA 3차 협상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