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주최하는 ‘2018 WKBL 유소녀 농구 클럽 리그전’ 대회가 오는 19일부터 개최된다. ‘2018 WKBL 유소녀 농구 클럽 리그전’은 WKBL이 운영하는 지역 유소녀 클럽과 여자프로농구 6개 구단 산하의 유소녀 클럽 등 총 22개 팀 약 300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동부권역(경기도 남양주시), 서부권역(경기도 부천시), 중부권역(대전광역시) 등 3개 권역으로 나누어 동시 개최된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8일 홈페이지를 통해 ‘2018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대회 일정을 발표했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31일 오후 WKBL 사옥 2층 교육실에서 WKBL 6개 구단 감독과 심판부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한다. WKBL 6개 구단 감독과 심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 2017~2018시즌 경기 영상을 보며 트레블링, 파울 등 판정과 관련된 내용에 대해 사례 분석하고, 감독들의 질의를 통해 상호 간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체육관에서 개최한 ‘제12회 WKBL 유소녀 농구 클럽 최강전(W-Champs)’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1~2학년부 4개팀, 3~4학년부 16개팀, 5~6학년부 16개팀, 중등부 12개팀 등 총 48개팀, 5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체육관에서 ‘제12회 WKBL 유소녀 농구 클럽 최강전(W-Champs)’을 개최한다. ‘제12회 WKBL 유소녀 농구 클럽 최강전’은 WKBL과 6개 구단 유소녀 농구 클럽, 지역 및 학교 유소녀 농구 클럽 등 총 48개 팀, 450명의 유소녀들이 참가하며, 초등학교 1~2학년부, 초등학교 3~4학년부, 초등학교 5~6학년부, 중등부 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뉘어 대회가 진행된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24일부터 8월 17일(금)까지 ‘2018 WKBL 학교 스포츠클럽 활성화’ 사업 지원 대상 학교 선정을 위한 신청 접수를 받는다. ‘WKBL 학교 스포츠클럽 활성화 사업’은 2016년부터 시작되어 여학생 맞춤 농구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초등학교, 중학교 여학생들의 농구에 대한 인식 개선과 함께 여학생 스포츠클럽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