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한국여자농구연맹) 이병완 총재가 20일 오전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해 오는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출전을 앞두고 훈련 중인 여자농구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병완 총재는 대표팀 선수단의 훈련 현장을 참관하고, 대회 선전을 응원하며 격려금을 전달했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A보드 광고 사업권자 선정을 위한 공개 입찰을 실시한다. 이번 입찰을 통해 선정된 업체는 오는 2018~2019시즌부터 2020~2021시즌까지 3개 시즌 동안 정규리그, 플레이오프, 챔피언결정전, 올스타전 등 여자프로농구 전 경기에 대한 A보드 광고 사업권을 획득한다. 입찰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WKBL 홈페이지(www.wkbl.or.kr)를 통해 공고 내용을 확인한 후, 제안서 및 관련 서류를 우편(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 355 3층)과 전자 메일(wkbl7493@hanmail.net)로 접수 하면 된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이병완 신임 총재의 취임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 지난 5월 제5차 임시총회를 통해 WKBL 제8대 총재로 선임된 이병완 총재는 오는 9일 오전 11시에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출입 기자단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한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오는 19일 오전 11시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WKBL 사옥에서 ''2018~2019 WKBL 외국인선수 드래프트''를 개최한다. 2018~2019시즌 외국인선수 선발 인원은 구단별 1명이며, 선발 방식은 6개 구단을 1그룹(전년도 정규리그 4위~6위), 2그룹(전년도 정규리그 1위~3위) 등 총 2개 그룹으로 분류하여 확률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6연 연속 소속 팀의 통합 우승을 이끌며 2017~2018시즌 정규리그 MVP를 수상한 박혜진(우리은행)이 연봉 3억원으로 2년 연속 WKBL 최고 연봉퀸 자리를 수성했으며, 김단비(신한은행)가 2억 8천만원, 김정은(우리은행)이 2억 6천만원으로 각각 연봉 순위 2위, 3위를 기록했다.
WKBL은 2018년 5월 31일(목) 오전 임시총회를 열고 제8대 이병완 총재를 선임하였다. WKBL 소속 5개 구단은 제7대 신선우 총재에 이어 연맹을 이끌어 나갈 신임 총재로 이병완 전 청와대 비서실장을 선임하기로 의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