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KEB하나은행이 공동 2위로 올라섰다. KEB하나는 11일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3라운드 경기에서 80-65로 승리했다.
정말이지 적수가 없다. 아산 우리은행이 개막 13연승을 달렸다. 우리은행은 10일 구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과의 3라운드 경기에서 72-57로 승리하고 개막 13연승을 기록했다.
인천 신한은행이 압도적인 점수 차이로 청주 KB스타즈를 꺾었다. 신한은행은 9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KB와의 3라운드 경기에서 81-65로 승리하고 시즌 4승(8패)째를 거뒀다.
아산 우리은행의 독주 체제가 끝이 보이지 않는다. 우리은행은 8일 아산 이순신실내체육관에서 2016-2017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3라운드 홈경기에서 84-65로 승리하고 개막 12연승을 달렸다.
용인 삼성생명이 천신만고 끝에 단독 2위를 차지했다. 삼성생명은 7일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6-2017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과의 3라운드 홈경기에서 75-72로 승리했다.
부천 KEB하나은행의 기세가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매섭다. KEB하나는 5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68-55로 승리하고 2연승을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