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KBS스포츠예술과학원에서 열리는 WKBL 은퇴선수 및 여자농구 선수 출신들의 진로 설계를 위한 ‘2019 WKBL 농구 심판 및 기록원 교육’ 참가자를 오는 14일(목)까지 모집한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 시즌 열렸던 14경기 평균 입장 관중은 1,85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시즌 1라운드 평균 1,405명보다 32% 증가한 수치이며 총 관중은 25,972명으로 전년도 관중 21,075명을 훌쩍 넘어섰다.
지난 19일 개막한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6개 구단 홈 개막전 관중 수가 전년 대비 24.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열린 6개 구단의 홈 개막전에 총 16,869명이 입장했다.
The-K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차성수)는 (사)한국여자농구연맹(총재 이병완)과 10월 25일 여의도 The-K타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 최초여자프로농구단인 BNK 썸여자프로농구단의 공식 첫 경기가 펼쳐진다. 창단 첫 개막 경기는 무료 입장이며, 선착순 5,000명에게 좋아하는 선수의 네이밍 유니폼을 지급한다.
청주 KB스타즈(구단주 허인)는 오는 23일, 2019-2020 여자 프로농구 시즌 처음으로 진행되는 부산 원정 경기를 맞아 ‘KB스타즈 부산 원정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