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다가오는 2019~2020시즌 외국인선수 선발을 위한 신청자 접수를 마감한 결과, WNBA(미국여자프로농구) 출신 선수 54명, WKBL 경력 선수 14명 등 총 96명이 신청 접수를 완료했다. 오는 6월 25일(화) 개최되는 ‘2019~2020 WKBL 외국인선수 드래프트’에 앞서, WKBL은 지난달 22일부터 5월 27일까지 온라인 접수 시스템을 통해 이번 드래프트참가 신청 접수를 받았다.
우리은행 위비 여자프로농구단(구단주 은행장 손태승, 이하 우리은행)은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임영희 코치와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임영희 코치는 2009년 6월 입단하여 10시즌동안 6번의 통합우승을 이끈 장본인으로 그동안 우리은행이 구축해 온 최강 전력을 유지하는데 큰 공헌을 하였다. 또한 선수생활 동안 꾸준함과 성실함으로 후배들에게 본보기가 된 점을 감안하여 임영희 선수를 코치로 선임하게 되었다.”며 이번 계약 합의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27일(월) 심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 요건은 대한민국 농구협회 심판 자격증 소지자,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고졸 이상의 학력 소지자로서 군필자 혹은 면제자이며, 심판 경력자 및 선수 출신자는 우대한다. 오는 6월 3일(월)부터 6월 10일(월)까지 1차 서류 접수가 진행된다. 1차 서류 심사 통과자만 2차 면접 심사 및 3차 실기 심사를 시행하여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게 된다. 지원 희망자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학력증명서, 각종 자격 및 경력증명서 사본(해당자) 등 제반 서류 일체를 WKBL 사무국을 통해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heena@wk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오는 25일(토) 시작되는 ‘WKBL 3X3 Triple Jam’에 새로운 디자인의 유니폼을 선보인다. 지난 3월 시즌을 끝낸 WKBL이 ‘여름 농구’ 컨셉으로 5월부터 9월까지 개최하는 WKBL 3X3 대회를 위한 전용 유니폼을 제작 완료했다.
여자프로농구 스타 선수들이 비시즌을 맞아 3X3 농구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하남시 스타필드 1층 사우스 아트리움 특설코트에서 ‘2019 WKBL 3X3 TRIPLE JAM’ 1차 대회를 개최한다. ‘2019 WKBL 3X3 TRIPLE JAM’은 2017년 프로농구 최초로 3X3 이벤트 개최를 시작, 여자농구 스타 선수들이 직접 시민들을 찾아가 3X3 농구 경기로 여자농구의 색다른 매력을 알
1.BNK, FA 1차 협상 계약 명단 (원소속 구단 계약) / 2. 은퇴 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