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지난 15일(토)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에바다 장애인 종합복지관에서 ‘스포츠토토와 함께하는 W 위시코트 캠페인 시즌2’ 첫 번째 코트 기증식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김이슬, 김연희, 한엄지, 김아름(이상 신한은행), 구슬, 안혜지, 정유진, 홍소리(이상 BNK썸), 신지현, 고아라, 김지영, 최민주(이상 KEB하나은행) 등 3개 구단 선수들이 참석하여 70여명의 발달 장애인들과 함께 어우러져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복지관 이용인들이 직접 준비한 난타 공연으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오는 15일부터 6개 구단 선수들과 함께 ‘스포츠토토와 함께하는 W 위시코트 캠페인 시즌2’ 본격적인 농구 코트 기증식에 나선다. ‘스포츠토토와 함께하는 W 위시코트 캠페인’은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시즌부터 WKBL과 케이토토가 2년 연속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낡고 열악한 농구 코트와 골대 등 농구 생활체육 시설 개보수를 통해 농구를 쉽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농구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오는 28일(금)까지 경기 요원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WKBL 경기 요원 모집은 감독관과 경기 운영(24초, 부저, 계시, 스코어시트, 입력, 스파터, 득점 및 비득점) 두 가지 분야로 나뉜다. 우선 감독관 지원 자격은 FIBA 커미셔너 자격증 소지자, 대한민국농구협회 및 국제농구연맹 심판 자격증 소지자, 농구 분야 감독관 경력자, WKBL 선수 출신 또는 농구 선수 출신자 등 네 가지 요건 중 한 가지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청주 KB스타즈여자농구단(구단주: 허인)이 신임 사무국장에 김병천 국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2014~2015시즌 당시 농구단 사무국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최근까지 사격단과 스포츠스폰서십을 업무를 함께 수행해 온 신임 김병천 국장은 첫 업무로 오는 6월 6일(목) 안덕수 감독과 외국인선수 기량 점검 등을 위해 출국길에 오를 예정이다. 한편, KB스타즈 선수단은 스킬트레이닝과 재활프로그램을 통해 차기 시즌 담금질에 돌입했으며 6월 10일(월) 전체 선수단이 소집되어 새로운 각오를 다질 예정인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31일 2019~2020시즌 선수 연봉 계약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KB스타즈의 박지수(21)가 3억 원에 계약하며 지난 4월 FA 자격으로 이미 3억 원을 신고한 박혜진(우리은행)과 함께 연봉 퀸의 자리에 올랐다. 2017-2018시즌 연봉 6천만 원으로 역대 신인 최고액을 경신했던 박지수는 입단 3년 만에 연봉 퀸의 자리에 올랐다. 또한 박혜진은 3년 연속 연봉 1위를 기록한 선수가 됐다. 그 뒤를 이어 김단비(신한은행)가 2억 7천만 원, 김한별(삼성생명)이 2억 3천만 원에 계약하며 각각 3, 4위에 올랐다. 이 밖에도 올해 FA 자격을 얻어 신한은행으로 이적한 김이슬이 1억 8천 1백만원, 원 소속 팀과 재계약을 맺은 최은실(우리은행)이 1억 8천만원으로 억대 연봉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BNK의 구슬(1억 5천만원)과 노현지(1억 3천만원)도 FA를 통해 처음으로 억대 연봉을 받게 됐다. 2019~2020시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여자프로농구 발전에 함께 할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지원 부서는 홍보마케팅팀이며 스포츠 및 농구에 관한 이해도가 높은 자로 마케팅 및 제휴 경험자와 컴퓨터 활용능력 우수자, 데이터 분석 및 활용 경험자, 커뮤니케이션 관련 업무 경력자를 우대한다. 서류 접수는 6월 10일(월) 오후 3시까지이며 사람인을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 전형을 거쳐 면접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희망자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최종학력 증명서, 관련 자격 및 경력증명서 사본 등 제반 서류를 온라인,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직원 채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WKBL 공식 홈페이지(www.wkb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