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의 힘을 받아 한식이 공수 됐다. 결승까지 향할 수 있을까.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19일부터 멕시코에서 열리고 있는 2026 FIBA(국제농구연맹) 여자농구 월드컵 사전자격예선에 출전 중이다.
실력, 타이밍 등 많은 이유가 존재했다. 20일 부천체육관에서 막 내린 2024-2025 W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총 28명이 도전장을 던졌고, 프로팀의 선택을 받은 이들은 12명이었다. 지명률은 지난해와 같은 42.8%였다.
거친 프로의 무대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김나연(25, 삼성생명)이 ‘포텐’을 터트릴 준비를 마쳤다. 지난 2017년 개최된 ‘2017-18 여자프로농구 신인드래프트’에서 1순위 최민주를 비롯해 총 14명이 프로구단 유니폼을 입었다.
멕시코에서 열리고 있는 2026 FIBA(국제농구연맹) 여자농구 월드컵 사전자격예선에 출전 중인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FIBA 랭킹 13위)의 준결승 상대가 몬네테그로(FIBA 랭킹 22위)로 결정됐다.
김시온(175cm, G)은 현재 고민거리를 하나 안고 있다. 김시온은 상주여고 시절 장신 포인트가드로 분류됐다. 175cm의 키에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을 지닌 선수였고, 템포 조절도 가능한 자원이었기 때문.
하나은행이 연습 경기로 8월 4주차 일정을 마쳤다. 부천 하나은행은 23일 인천 청라에 위치한 하나글로벌캠퍼스 연습체육관에서 양정중과 연습 경기를 치렀다. 점수는 84-80. 남자 중학생의 피지컬과 운동 능력을 극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