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비는 단비였다”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 ""선수들은 너무 열심히 뛰었다” (이시준 신한은행 감독대행) 아산 우리은행은 3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60-53으로 꺾었다. ‘5라운드 전승’ 그리고 ‘단독 1위(18승 7패)’로 5라운드를 종료했다.
승리와 함께 대기록도 더해졌다. 아산 우리은행 3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신한은행과 홈경기에서 60-53으로 이겼다. 5연승과 함께 시즌 전적 17승 8패가 된 1위 우리은행은 2위 부산 BNK썸(17승 8패)과 격차를 1경기로 벌리는 데 성공했다.
숨 가쁜 선두 싸움, 5연승을 마크한 우리은행이 웃는다. 3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신한은행과의 홈경기를 60-53로 승리했다. 정규리그 종료까지 잔여 5경기, 쾌조의 상승세다. 지난달 22일 홈 KB국민은행전(63-61)을 기점으로 BNK, 하나은행, 삼성생명, 신한은행을 내리 꺾었다.
김단비(180cm, F)가 경기를 매듭지었다. 아산 우리은행은 3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60-53으로 꺾었다. ‘5라운드 전승’ 그리고 ‘단독 1위(18승 7패)’로 5라운드를 종료했다.
역시 김단비였다. 우리은행 5연승을 이끌었다. 아산 우리은행은 3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신한은행과 홈경기에서 60-51로 이겼다. 5연승을 질주한 1위 우리은행(18승 7패)은 2위 부산 BNK썸(17승 8패)과 승차를 1경기로 벌렸다.
청주 KB국민은행 스타즈(구단주: 이환주)가 지난 2월 1일(토) 청주 홈경기에서 여자농구 최초의 레트로 이벤트 ‘Retro Night, KB STARS The Red’를 선보이며 홈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까치군단’으로 불렸던 80년대 농구단의 대표 선수 5명(공현자ㆍ허영미ㆍ조문주ㆍ박정숙ㆍ신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