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가 또다시 연패에 빠졌다.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는 6일(이하 한국시간) 모히간 썬 아레나에서 열린 2018 WNBA 코네티컷 썬과의 경기에서 88-109로 패했다. 지난 2일 피닉스 머큐리에게 패한 라스베이거스는 이날 패배로 2연패를 기록했다.
""방금 그 플레이를 왜 한 거야? 직접 설명을 해봐!"" 비시즌을 맞이한 WKBL 각 구단은 매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새 시즌을 앞두고 다양한 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비시즌에 가장 중요한 것은 선수들의 성장이다. 모든 구단은 연습경기와 훈련을 통해 기량 향상을 독려한다.
WNBA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의 박지수 출전이 연기됐다. 박지수의 소속팀 라스베이거스와 워싱턴 미스틱스의 2018 WNBA 정규 시즌 경기가 오는 4일 오전 8시(이하 한국 시간) 열릴 예정이었다. SPOTV NOW가 생중계를 준비했다. 그러나 경기가 열리지 않았다. 현지 항공 문제 때문이었다.
""다시 돌이켜보면, 지난 시즌은 반짝 활약에 그쳤다."" KDB생명 위너스는 3일 수원 보훈재활체육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대만B팀과 연습경기에서 73-55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에서 가장 돋보인 선수는 단연 구슬이었다. 그는 골밑과 외곽을 넘나들며 공수에서 맹활약했다. 장점인 3점슛은 물론 돌파와 레이업 등을 통해 공격의 선봉에 섰다. 수비에서도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며 팀에 기여했다.
유망주 안혜지가 팀의 주전 가드로 거듭날 수 있을까? KDB생명 위너스는 3일 수원 보훈재활체육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대만B팀과 연습경기에서 73-55로 승리했다. 유망주 안혜지도 이날 경기를 소화했다. 이날 스타팅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그는 수비력과 리딩으로 팀을 이끌었다.
""모두 함께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는 것이 목표다."" KDB생명 위너스는 3일 수원 보훈재활체육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대만B팀과 연습경기에서 73-55로 승리했다. 노현지는 이날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골밑과 외곽을 넘나들며 컷인, 레이업, 3점슛 등 다양한 공격 기술을 뽐냈다. 수비에서도 강한 몸싸움으로 상대를 저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