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시작된 ''박신자컵 서머리그''(이하 ''박신자컵'')는 ''제2의 박신자를 발굴하는 유망주 프로젝트''라는 슬로건을 걸고 어린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신규 스타 발굴을 대회 목적으로 하고 있다. 따라서 출전 선수들의 자격도 어린 선수들 위주로 구성되어있다.
“연승을 이어간 것보다 그 과정이 만족스럽다.” 이환우 코치가 박신자컵 이틀 차에서 승리를 따낸 코치 중 유일하게 만족스러움을 표했다. 이환우 코치가 이끄는 KEB하나은행은 13일 아산 이순신 체육관에서 열린 2016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신한생명과의 경기에서 68-59로 승리를 거뒀다.
베테랑 염윤아(29, 177cm)가 있어 든든한 KEB하나은행이다. KEB하나은행이 13일 아산 이순신 체육관에서 열린 2016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68-59로 승리를 거뒀다. 1쿼터 교체 투입된 염윤아는 이날 32분 44초를 뛰며 10득점 9리바운드 2어시스트 4스틸을 올렸다.
""2연승보다 그 과정을 칭찬하고 싶다."" 부천 KEB하나은행은 13일 충남 아산 이순신 빙상장 체육관에서 열린 ''2016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경기에서 68-59로 승리했다.
""매 경기 집중하다보면 우승에 도달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부천 KEB하나은행은 13일 충남 아산 이순신 빙상장 체육관에서 열린 ''2016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경기에서 68-59로 이겼다.
끈질긴 추격전을 펼친 부천 KEB하나은행(이하 하나은행)이 역전승을 거뒀다. 부천 KEB하나은행(이하 하나은행)은 13일 아산 이순신빙상장체육관에서 벌어진 제2회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에서 이하은(14점 3리바운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