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와 같은 유니폼을 입고 뛸 외국선수가 있을까? 2017 여자프로농구 외국선수 드래프트가 오는 7월 11일 개최된다. WKBL은 올해 들어 선수 선발 방식에 변화를 줬다. 지난 시즌 뛰었던 외국선수 2명 중 1명에 한해 재계약을 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청주 KB스타즈 김보미(30)와 고려대학교 배경한(34) 코치가 오는 5월 20일 화촉을 올린다. 지난달 31일 동국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대학농구리그 동국대와 고려대의 경기. 낯익은 미녀군단이 현장을 찾았다. 바로 청주 KB스타즈 김보미·김수연, 구리 KDB생명 이경은·한채진이었다.
아산 우리은행 위비 선수단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로 떠난다. 무슨 사연일까.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은 3일 두바이로 출국한다. 감독, 코치, 선수뿐 아니라 트레이너와 사무국 직원까지 모두 두바이로 떠난다. 우승여행이다. 우리은행은 정규리그-챔피언결정전 통합 5연패 위업을 달성했다.
여자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선수 13명이 공시됐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9일 ""고아라, 박소영, 박하나, 배혜윤, 허윤자(이상 삼성생명), 곽주영, 김규희, 김단비, 최윤아(이상 신한은행), 김수연, 심성영(이상 KB스타즈), 김진영(KDB생명), 김정은(KEB하나은행) 등 총 13명이 2017년 FA 자격을 얻었다""고 밝혔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29일 자유계약(FA)선수 자격을 취득한 선수 열세 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2017년 FA 자격 선수로는 고아라, 박소영, 박하나, 배혜윤, 허윤자(이상 삼성생명), 곽주영, 김규희, 김단비, 최윤아(이상 신한은행), 김수연, 심성영(이상 KB스타즈), 김진영(KDB생명), 김정은(KEB하나은행) 등 총 열세 명이다. 2017년 FA 자격 선수로는 고아라, 박소영, 박하나, 배혜윤, 허윤자(이상 삼성생명), 곽주영, 김규희, 김단비, 최윤아(이상 신한은행), 김수연, 심성영(이상 KB스타즈), 김진영(KDB생명), 김정은(KEB하나은행) 등 총 열세 명이다.
여자 농구 FA 대상자가 발표됐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3월29일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취득한 선수 총 13명을 발표했다. 2017년 FA 자격 선수로는 고아라, 박소영, 박하나, 배혜윤, 허윤자(이상 삼성생명), 신한은행 곽주영, 김규희, 김단비, 최윤아(이상 신한은행), 김수연, 심성영(이상 국민은행), 김진영(KDB생명), 김정은(KEB하나은행) 등 총 1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