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라운드에 접어든 여자프로농구(WKBL)은 우리은행이 정규리그 5연패를 달성한 가운데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순위 싸움이 치열하다. 이 가운데 최근 삼성생명과 신한은행의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의 슈터 김연주(31·178cm)는 대기만성형의 선수다. 2005년 신한은행에 입단해 12번째 시즌을 치르고 있는 베테랑이다.
‘3강에 갈 희망이 생겼다.” ‘백장미’ 한채진이 플레이오프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채진은 1일 구리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16-17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 경기에서...
구리 KDB생명 김영주 감독이 소속팀 선수들을 크게 칭찬했다. KDB생명은 1일 구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과의 6라운드 경기에서 75-71로 승리했다.
KDB생명이 역전승으로 연패에서 벗어났다. 구리 KDB생명 위너스는 1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의 경기에서 75-71로 이겼다.
남자프로농구(KBL)에 ''괴물 신인'' 이종현(울산 모비스) 열풍이 거세다. 발등 부상으로 시즌 개막 후에도 개점 휴업 상태였던 이종현은 지난 1월25일 서울 삼성전에서 데뷔전을 치렀지만 2득점 5리바운드로 실망스런 성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