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5연승을 이어갔다. 반면 KDB생명은 10연패에 빠졌다. 춘천 우리은행은 14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과의 경기에서 80-59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5연승을 거둔 우리은행은 11승(2패) 째를 기록했다.
김단비(25·신한은행)가 ''든 자리''의 주인공이 됐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13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시즌 KDB생명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의 경기에서 72-63으로 승리를 거뒀다. 김단비는 이날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안다''는 말을 무케하게 했다.
정인교 감독이 이끄는 인천 신한은행은 13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 경기서 3쿼터서 폭발한 김단비(22점)의 활약에 힘입어 72-63으로 승리했다.
이민지가 성장하고 있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13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3라운드 홈경기서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에 72-63으로 승리했다. 신한은행은 3연승에 성공, 8승 5패 단독 2위를 유지했다.
인천 신한은행이 용인 삼성생명을 꺾고 3연승을 달렸다. 신한은행은 13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용인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72-63으로 승리했다.
식스맨들의 활약에 따라 승부가 갈렸다. 청주 KB스타즈는 12일 청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구리 KDB생명과의 경기에서 77-55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