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청주 KB국민은행의 새 외국인선수 모니크 커리가 또 폭발했다. KB국민은행은 16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외환과의 경기에서 외국인선수 모니크 커리의 맹활약에 힘입어 72-63으로 승리했다.
청주 KB스타즈가 개막 2연승을 만들었다. KB스타즈는 16일 청주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우리은행 2013-14 여자프로농구 홈 개막전에서 모니카 커리(29점 6리바운드), 변연하(19점-3점슛 3개 8리바운드 6어시스트) 활약을 묶어 나키아 샌포드(11점 10리바운드), 김정은(22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이 분전한 부천 하나외환을 72-63으로 물리치고 2연승을 기록했다.
모니크 커리(30)가 청주 홈팬들 앞에서 화끈한 승리를 신고했다. KB스타즈는 16일 오후 7시 청주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WKBL) 정규시즌 1라운드에서 부천 하나외환을 72-63로 물리쳤다. 개막 후 2연승을 달린 KB스타즈는 우리은행과 함께 공동 1위로 올라섰다.
“아직 몸이 덜 된 상태에요.” 우리은행엔 지난 11월 초까지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아시아선수권에서 뛴 선수가 4명이나 있다. 박혜진, 이승아, 임영희, 양지희. 이들은 모두 우리은행의 주전이다. 대표팀은 확실히 아시아선수권서 강행군을 치렀다.
우리은행이 박혜진과 사샤 굿렛의 활약 속에 2연승에 성공했다. 춘천 우리은행 한새는 15일 구리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1라운드 경기서 구리 KDB생명 위너스에 69-59 승리를 거뒀다.
우리은행이 개막 2연승을 내달렸다. 춘천 우리은행 한새는 15일 구리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 1라운드 경기서 구리 KDB생명 위너스에 69-59로 승리했다. 우리은행은 개막 2연승을 내달리며 단독선두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