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신한은행이 용인 삼성생명을 물리치고 시즌 첫 승을 따냈다. 신한은행은 14일 안산와동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과 홈개막전서 72-65로 승리를 거뒀다.
신한은행이 홈 팬들 앞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신한은행은 14일 안산와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72-65로 승리했다. 이날 신한은행은 두 외국인 선수의 활약이 돋보였다.
신한은행이 한 골차 승부가 계속되던 3쿼터, 순식간에 두 자리 수로 점수 차를 벌리며 삼성생명을 무너트렸다. 안산 신한은행은 14일 안산와동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72-65로 승리했다.
‘KDB생명의 해결사’ 이경은(26, 173cm)이 돌아왔다.이경은은 13일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하나외환과의 경기에서 13득점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KDB생명 시즌 첫 승에 기여했다.
이변은 없었다. ‘우승 후보’ KDB생명이 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구리 KDB생명은 13일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부천 하나외환 여자농구단과의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경기에서 76-74로 승리했다. 올 시즌 우승후보 KDB생명은 공격과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선보이며 올 시즌을 산뜻하게 출발했다.
KDB생명이 시즌 첫 승을 거두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KDB생명은 13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하나외환과의 경기에서 76-74로 승리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