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브레이크 기간을 맞고 있는 현재 부상 선수들은 충분한 휴식시간을 통해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컴백이 기다려지고 있는 선수들에 대해서 살펴봤다.
임 감독은 “아직 부족하지만 감독으로서 우승을 목표로 하지 않는 사람이 있겠는가. 쉽진 않지만 일본, 중국 모두 꺾고 정상에 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미소는 2010 WKBL 캠프 마지막 날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며 자신의 가치를 높였다. 186cm라는 큰 키에 공격력까지 겸비한 김미소는 캠프가 진행된 나흘 내내 성실한 자세로 훈련에 임해 일찌감치 MVP 선정이 예상됐던 센터다.
유소녀 농구 활성화의 일환으로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매년 개최하며 올 해로 3회째를 맞은 W-Camp가 18일 폐막식을 마지막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남자대표팀이 아시안게임 2연승을 달리는 가운데 여자대표팀도 첫 승 사냥에 나선다.
‘한중일 삼국지’로 전망되는 아시안게임 여자농구에서 우리 대표팀에게 있어 최상의 시나리오는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