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파워’ 선수민(32·180cm)이 새 유니폼을 입었다. 선수민이 받아든 유니폼은 농구명가로 불리는 용인 삼성생명 유니폼이다.
여자프로농구 첫 혼혈선수 마리아 브라운(26·구리 금호생명)을 다음 시즌부터 볼 수 없게 됐다.
전주원 안산 신한은행 플레잉코치는 팀 내 최고참이자 여자농구 현역 최고령 선수다.
정인교(40) 부천 신세계 감독에게 뜻하지 않은 시련이 다가왔다. 비시즌 동안 선수 두 명을 잃었기 때문이다. 선수층이 얕은 신세계에서 말이다.
‘김군’ 김정은(23·부천 신세계)은 미 프로농구(NBA) 코비 브라이언트(31·LA레이커스)의 열혈 팬임을 밝혔다.
한국농구연맹(KBL)과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009-2010시즌부터 국제 농구 경기 규칙에 따라 발맞춰 3점슛 거리를 늘리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