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인 ‘국민여동생’ 최윤아(24)가 현 소속 팀인 신한은행에 그대로 남는다.
여자프로농구 2008-2009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FA) 자격을 갖췄던 10명의 1차 행보가 최종 드러났다.
WKBL 2009년 FA 1차 협상결과입니다.
얼짱 농구선수 김연주 “더이상 2등은 싫어”
51년의 전통을 가진 명문 구단 춘천 우리은행 한새가 지난 시즌의 최하위 수모를 잊고 다가오는 2009-2010시즌 우승을 향한 각오를 다졌다.
90년대 여자농구계를 주름잡았던 유영주(38) WKBL 해설위원이자 전 KB국민은행 코치가 유소녀 농구교실을 통해 다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