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에서 신세계로 이적한 김나연(31, 177cm)이 이적 소감을 밝혔다.
여자프로농구 대표 슈터 변연하(30, KB국민은행)가 농구공이 아닌 분필을 잡았다. 변연하는 지난 5월 초부터 모교인 부산 동주여상에서 4주 동안 교생실습을 하고 있다
금호생명의 정미란(25, 181cm)이 무릎수술을 받았다.
여자농구 관계자들이 무너진 각 팀의 전력 평준화를 위해 머리를 맞대고 있다. 전력평준화를 위해서는 그동안 미뤄왔던 외국인 선수 재도입이 필요하다는 게 이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7년 연속 어시스트 1위, 2010년 프로농구 MVP에 빛나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농구스타 전주원(38).
지난 10일 여자프로농구 혼혈선수로는 네 번째인 한국계 미국인 린다 월링턴(24, 180cm)이 춘천 우리은행의 유니폼을 정식으로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