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FIBA 아시아여자농구 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는 첸나이 자와할랄 스타디움에는 한국을 연호하는 응원물결로 넘실댔다.
한국 여자농구가 세계선수권대회 진출 가능성을 한껏 높였다.
하은주를 출전시키지 않은 한국여자농구대표팀이 중국 만리장성을 넘지 못하고 아쉽게 분패했다.
인도는 여전히 한국에게 생소한 곳이다.
‘하은주(26)는 일본어 박사?’
한국 여자농구가 제23회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4연승을 거두며 4강행을 확정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