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한은행의 원투펀치는 김소니아(177cm, F)와 김진영(177cm, F)이다. 두 선수는 피지컬과 운동 능력, 공격력을 갖춘 선수. 신한은행을 2022~2023시즌 플레이오프에 올려놓은 주역이기도 하다.
우리은행은 11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 원정경기에서 72-52, 20점차 완승을 거뒀다.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건 더블더블을 작성한 팀 에이스 김단비, 박지현이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4위에 플레이오프 진출까지 맛봤던 신한은행은 올 시즌 초반부터 부상자의 연이은 이탈로 최하위에 머물러있다. 승수는 단 1승, 패배만 10번을 겪었다. 최근에는 팀 내 독감이 돌아 선수들의 컨디션이 떨어진 영향도 있었다.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가 개막 후 1달을 넘어섰다. 6개 구단 모두 정규리그 2/6인 10경기를 치렀다. 2라운드가 끝났다는 뜻이다.
""이날 경기는 방심하지 않았다"" 아산 우리은행이 11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 프로농구 3라운드 인천 신한은행과 경기에서 72-52로 승리했다. 2023~2024시즌 처음으로 두 자리 승수를 기록했다. 단독 선두로 올라선 우리은행 시즌 전적은 10승 1패다.
이명관(27, 173cm)이 식스맨 정석의 모습을 코트 위에서 발휘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11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72-52의 완승을 거뒀다. 우리은행은 4연승을 달리며 단독 1위(9승 1패)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