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원큐가 첫 연습경기를 치른다. 차기 시즌 ''춘추전국시대''를 예고한 WKBL이 오프시즌 훈련에 한창이다. 이번 주에는 부산 BNK썸에 이어 부천 하나원큐도 첫 실전에 들어간다.
KB스타즈가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갔다. 청주 KB스타즈는 7일부터 19일까지 태백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선수들은 비시즌 동안 체력을 다지고 컨디션을 끌어올려야하기에 현재 시기는 굉장히 중요하다.
KB스타즈가 다양한 시도와 함께 새로운 시즌을 준비 중이다. 청주 KB스타즈는 7일부터 19일까지 태백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KB스타즈는 새로운 제도들을 선보이며 다가올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청주 KB스타즈가 오는 29일까지 충청권 대학생 및 휴학생을 대상으로 홍보대사 ''KB스타즈 슈팅스타''를 모집한다. 2011년 1기 모집을 시작으로 올해로 14년차를 맞이하는 KB스타즈 슈팅스타는 스포츠마케터를 꿈꾸는 대학생을 위한 현장 중심의 실무 체험 프로그램이다.
최이샘(인천 신한은행) 역시 FA 시장에 큰 파도를 일으켰다. 본인의 농구 인생 또한 큰 터닝 포인트와 마주했다. 지금은 성공적인 변화를 위해, 다시 한 번 땀 흘리고 있다.
14일 크로스 컨트리에서는 이채은이 가장 좋은 기록을 선보였다. 청주 KB는 다가오는 시즌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됐다. 팀의 기둥이었던 박지수(196cm, C)가 이탈했기 때문. 그렇기 때문에 김완수 KB 감독은 “(박)지수의 공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