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원큐가 시즌 첫 홈 승리를 챙겼다. 부천 하나원큐는 3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정규리그 경기에서 용인 삼성생명을 상대로 65-4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5위 하나원큐는 시즌 3승 6패를 기록하며 4위 부산 BNK를 0,5게임 차로 추격했다. 반면 3위 삼성생명은 4승 5패를 기록했다.
자칫 선수 생명에 위협을 줄 수도 있었던 큰 부상을 당하고도 결국 코트로 돌아왔고, 여전히 실력을 유지하고 있다. WKBL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의 ''국가대표 가드'' 윤예빈(26)이 성공적인 복귀를 알리고 있다.
고대하던 신한은행의 1승에 남모르게 기여한 승리 요정이 있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2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BNK 썸과의 경기에서 66-57로 이겼다.
어렵게 시즌 첫 승을 거둔 김지영(25, 171cm)이 마음의 짐을 덜어냈다. 인천 신한은행은 2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썸과의 2라운드 맞대결에서 66-57로 승리했다. 개막 7연패라는 긴 터널에서 빠져나와 감격의 시즌 첫 승을 거뒀다.
김소니아의 활약으로 신한은행이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인천 신한은행은 2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부산 BNK썸을 만나 66-57로 승리했다. 7연패를 끊으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신한은행이 그토록 고대하던 승리를 따냈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2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BNK 썸과의 경기에서 66-57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