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한은행은 26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용인 삼성생명과 경기에서 59-78로 패했다. 이날 경기 패배로 6연패에 빠졌다. 개막 후 1승도 거두지 못한 유일한 팀이다.
용인 삼성생명은 26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2라운드 맞대결에서 78-59로 승리했다. 배혜윤(24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이 골밑을 장악했고, 이해란(12점 9리바운드 2어시스트)은 더블더블급 활약을 펼쳤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가 2연패를 끊었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를 개막 6연패로 몰아넣으며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임근배(56) 감독도 미소를 보였다. 성생명은 26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신한은행과 경기에서 78-59의 대승을 거뒀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가 또 한 번 개막 첫 승에 실패했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를 만나 완패를 당했다. 전반은 좋았는데, 후반이 아쉽다. 구나단(41) 감독이 총평을 남겼다. 신한은행은 26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삼성생명과 경기에서 59-78로 패했다.
용인 삼성생명이 인천 신한은행을 꺾고 2연패에서 벗어났다. 삼성생명은 26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과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홈경기에서 배혜윤(24점·4리바운드·6어시스트)의 활약을 앞세워 78-59로 승리했다. 2연패에서 벗어난 삼성생명은 3위(4승3패)를 유지했다. 최하위(6위) 신한은행은 개막 6연패에 빠졌다.
윤예빈이 컴백했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26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경기에서 78-59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삼성생명은 2연패에서 벗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