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우리은행이 이번에도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가 개막 후 17일을 지났다. 6개 구단 모두 정규리그 1/6인 5경기를 치렀다. 1라운드가 끝났다는 뜻이다.
박지수가 건강하게 돌아왔다. 박지수(196cm, C)는 WKBL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다. 큰 키와 뛰어난 스킬을 갖췄기 때문. 데뷔 시즌부터 평균 10.4점 10.3리바운드 2.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후에도 성장을 이어갔고 KB를 강팀으로 만들었다.
건강한 KB는 역시나 강력했다.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가 개막 후 17일을 지났다. 6개 구단 모두 정규리그 1/6인 5경기를 치렀다. 1라운드가 끝났다는 뜻이다. 강팀과 약팀은 어느 정도 구분됐다. 개막 전 예상과 크게 다른 구도는 아니었다.
용인 삼성생명이 ‘부상 공백’만큼은 떨쳤다.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가 개막 후 17일을 지났다. 6개 구단 모두 정규리그 1/6인 5경기를 치렀다. 1라운드가 끝났다는 뜻이다.
진안이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진안(181cm, C)은 2015~2016시즌 데뷔해 2019~2020시즌부터 많은 기회를 받았다. 이후에도 활약을 이어갔다. 하지만 플레이오프와 거리는 다소 멀었다. 팀 전력이 강하지 않기 때문.
우리가 알던 모습으로. 박혜진은 22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과의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27분 11초를 뛰며 19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복귀 후 두 번째 경기에서 경기 감각을 찾으며 활약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