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 혈투 끝에 승리한 삼성생명이다. 용인 삼성생명은 13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인천 신한은행과 경기에서 연장까지 가는 혈투 끝에 89-84로 승리했다.
인천 신한은행의 베테랑 가드 이경은(36, 173cm)이 통산 3점슛 500개를 달성했다. 이경은은 13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용인 삼성생명과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리그 맞대결에서 3점슛 2개를 추가해 역대 14호 3점슛 500개 기록을 달성했다.
이소희의 출발이 좋다.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3경기에서 평균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단점으로 지적됐던 기복을 줄여가고 있다.
부천 하나원큐가 지난 12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 프로농구 1라운드 부산 BNK 썸과 경기에서 65-74로 패했다. 개막 3연패에 빠졌다.
부산 BNK 썸이 지난 12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1라운드 부천 하나원큐와 경기에서 74-65로 승리했다. 2연승에 성공한 BNK 썸의 시즌 전적은 2승 1패다.
박지수는 지난 1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3~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 용인 삼성생명전에서 29분 25초만 뛰고 16점·13리바운드·10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을 달성했다. 개인 통산 6번째 트리플 더블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