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알고 있지만, 서로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인천 신한은행은 오프시즌 선수단을 위해 주기적으로 유명인을 초청해 인사이트를 얻는 강연을 진행했다. 이미 전 야구선수 이대호, 임지영 작가 등이 자리해 선수들에게 조언을 남겼고, 금융 전문가의 재테크 강의도 이어졌다.
변소정(22, 180cm)이 새 시즌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 중이다. 2021~2022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1라운드 3순위로 인천 신한은행의 유니폼을 입은 변소정은 2년 차인 지난 시즌 20경기를 뛰었다. 주로 식스맨으로 기용되어 평균 11분 12초 동안 3.1점 1.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청주 KB스타즈는 오는 21일 청주체육관에서 2023-24시즌 우승을 다짐하는 출정식을 개최한다. 이번 출정식은 오후 2시 청주 신흥고와의 공개 연습경기를 시작으로 새 시즌 기념 영상과 유니폼 공개, 신규 팬서비스 및 편파중계진 소개, 명예 회복을 다짐하는 선수단과의 QnA, 축하공연, 팬사인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하나원큐는 경희대와 연습 경기를 통해 손발을 맞췄다. 부천 하나원큐는 10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선승관에서 경희대와 연습 경기를 치렀다. 양인영, 신지현 그리고 정예림까지 합류하면 처음으로 주축 선수들이 합을 맞췄다.
“한 번 해보니 많은 도움이 됐다. 경험도 쌓고 우리의 농구도 할 수 있다” 부천 하나원큐는 10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선승관에서 경희대와 연습 경기를 치렀다. 다가오는 13일에는 청라 하나원큐 체육관으로 경희대를 초대한다.
오랜만에 훈련에 복귀한 김민정이다. 김민정의 가장 큰 목표는 몸을 만드는 것이다. 청주 KB는 지난 몇 시즌 간 WKBL을 대표하는 강팀이었다. 최근 2021~2022시즌만 해도 엄청난 파괴력을 앞세워 정규시즌과 챔피언 결정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