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단추는 잘 꿰었다. 대한민국 여자농구대표팀은 27일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별예선 태국과의 경기에서 90-56으로 이겼다. 강이슬이 3점슛 6개를 터뜨리며 18점을 올렸다.
주전 가드들이 국가대표팀에 소집된 WKBL 부산 BNK 썸이 연습경기를 통해 식스맨의 컨디션을 점검했다. BNK는 26일 부산 기장군 부산은행연수원 체육관에서 열린 사천시청 농구단과 연습경기(5쿼터 게임)에서 90-71로 승리했다.
KB스타즈의 ''청스 투어''는 연고지 청주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수단이 직접 소개하고 홍보하는 체험형 프로젝트로 지난 시즌 처음 선을 보이며 연고지 상생을 위한 구단의 대표 콘텐츠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한국이 태국과의 경기에서 승리했다. 대한민국 여자 3x3 대표팀은 25일 중국 항저우 더칭 지리정보공원 코트에서 열린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3x3 종목 조별 예선 D조 태국과의 경기에서 12-10로 승리했다.
농구를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던 순간을 떠올려 보자. 경기 시작 전 기대감을 높이는 암전, 땀 흘리는 선수들 모습, 작전 지시하는 감독의 상기된 얼굴, 선수 득점과 함께 울려 퍼지는 응원가, 팬과 함께 응원하는 마스코트의 모습. 떠올리면 익숙한 것들이지만 ‘응원가는 누가 틀까?
WKBL이 24일 장안대학교 체육관에서 2023 WKBL 유소녀 농구클럽 리그전 1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WKBL 유소녀 농구클럽 리그전은 4개 종별(U9, U11, U13, U16)로 치러지고, 라운드마다 총 36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