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연과 정예림의 분전, 그러나 4강 진출은 다음으로 미뤄야 했다. 전병준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3x3 여자농구 대표팀은 30일(한국시간)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더칭 지오그래픽 인포메이션 파크에서 열린 일본과의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3x3 농구 8강전에서 접전 끝에 16-19로 패했다.
“선수들끼리 단순하고 냉정하게 플레이하자고 했다. 경기에만 집중을 했던 것 같다.” 치열했던 북한과의 경기를 승리로 이끈 김단비가 소감을 전했다. 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농구 국가대표팀은 29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C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북한을 81-62로 제압했다.
대한민국 3x3 여자농구 대표팀이 D조 1위를 확정 지었다. 전병준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은 29일(한국시간)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더칭 지오그래픽 인포메이션 파크에서 열린 말레이시아와의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3x3 여자농구 조별리그 D조 최종전에서 12-8로 승리했다.
한국 여자농구가 아시안게임에서 북한을 만났다. 완승을 거뒀다. 1쿼터만 힘들었을 뿐, 이후 페이스를 찾으면서 웃었다. 조별리그 2전 2승이다. 한국은 29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올림픽 스포츠 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C조 조별리그 두 번째 경기 북한전에서 박지수-강이슬-김단비 등의 활약을 앞세워 81-62의 대승을 거뒀다.
추석에 남북전이 열렸다. 결과는 한국의 승리였다.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29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별 예선 C조 북한과 경기에서 81-62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연승에 성공.
코트 위에서 남북 대결이 펼쳐진다. 구기종목 첫 남북전이기 때문에 더욱 관심이 뜨겁다. 자존심을 건 양 팀 에이스들의 맞대결도 흥미롭다. 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29일 오후 6시 30분 중국 항저우의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북한과 맞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