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농구대표팀은 2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격전지인 항저우로 향했다. 2024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위해 여자농구대표팀은 합숙 훈련을 하면서 전력을 정비해 왔다.
“처음 내가 국가대표에 뽑힌 게 아시안게임이라 의미가 크다.” 어느새 WKLB 탑과 국가대표의 주축으로 성장한 박지현은 두 번째 아시안게임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박지현과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24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2022 아시안게임을 위해 출국했다.
""목표는 결승이다."" 대한민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24일 제 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정선민 감독은 ""박신자컵에서 대표 선수들의 활약들이 워낙 좋아서 뿌듯했다.
삼성생명 방보람에게 다가오는 2023-2024시즌은 농구인생의 중요한 분기점이다. 2021-2022시즌부터 우리은행 소속으로 활약했던 그는 지난 5월 트레이드로 또 다른 푸른 유니폼을 입었다. 그의 새 둥지는 삼성생명이었다.
삼성생명 이주연이 복귀에 시동을 걸고 있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의 이주연은 지난해 12월 26일 정규리그 경기 도중 무릎 부상을 당해 시즌아웃됐다. 왼쪽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는 큰 부상이었다. 결국 1월에 수술대에 올랐고, 이후 이주연은 회복과 재활에 집중해왔다.
""좋은 결과로 보여드리고 싶다."" 대한민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24일 제 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대표팀의 기둥인 박지수 역시 항저우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