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쯔가 역전승을 거두며 4강 진출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후지쯔 레드웨이브는 3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부천 하나은행과의 B조 맞대결에서 68-51로 승리했다.
일본의 다양한 팀에서 경험을 쌓은 사키는 아시아쿼터 드래프트 당시부터 관계자들의 호평이 자자했던 선수다. 타 팀의 한 감독은 사키를 두고 ""수비력이 정말 좋다. 농구를 할 줄 아는 선수""는 칭찬을 남기기도 했다.
BNK 아시아쿼터 이이지마 사키가 맹활약을 펼쳤다. 오랜 시간 코트를 밟은 가운데 14점 3리바운드 3스틸 3블록슛을 기록했다. 사키의 활약에 힘입어 BNK는 전날 패배를 딛고 대회 첫 승을 따냈다.
""내가 끌 수 없었다."" 부산 BNK 썸은 2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조별예선 토요타 안텔롭스와의 경기에서 74-71로 승리했다.
BNK썸이 뒷심을 발휘, A조 공동 2위로 뛰어올랐다. 부산 BNK썸은 2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토요타 안텔롭스와의 A조 맞대결에서 74-71 신승을 따냈다.
“신한은행의 수비를 많이 연구했고, 거기에 맞게 훈련했다” (청 후이원 케세이라이프 감독) “몸싸움과 체력을 키워야 한다” (샤오 위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