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이 외국선수 드래프트를 실시한다. WKBL은 16일 “2014-2015시즌을 뛸 외국인선수 드래프트를 7월 29일 오전 10시 30분에 연맹 사옥에서 개최한다. 지난 6월 총 103명이 지원한 가운데 6개 구단이 각 2명씩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박지수가 언니들과 함께 세계무대에 노크한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과 대한농구협회로 공동 구성된 국가대표팀 운영위원회는 14일 제17회 FIBA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최종 12인의 명단을 발표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과 대한농구협회가 공동으로 구성한 국가대표팀 운영위원회가 지난 11일 제17회 FIBA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할 국가대표 예비명단 24명을 발표했다.
신선우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전무이사가 총재 직무대행을 맡는다. WKBL은 10일 오전 7시 30분 제18기 제1차 이사회를 열어 총재 직무대행으로 신선우 전무이사를 선출했다.
미국 로스엔젤레스를 찾은 한국 여자농구 중등부 유망주들의 훈련이 어느덧 4일차에 접어들었다. 2014년 연맹회장기 MVP 조휘주(수원제일중 2학년)와 W 캠프 MVP 유현경(선일여중 3학년)등 유망주 12명은 지난 7월 1일(미국시간) LA에 도착해 전문 트레이너로부터 훈련을 받아왔다.
한국여자농구의 미래들이 선진 유소녀 프로그램 연수를 위해 미국 로스엔젤레스를 찾았다. 박지현(숭의여중), 박인아(동주여중) 등 여중부 유망주 12명은 1일(미국시간) 오후 LA에 도착, 선진 유소녀 프로그램 견학 및 연수에 임했다.